삼성전자 LG전자 대우전자 등 국내 전자업체들이 독일 베를린에서 25일부터 열리는 국제전자박람회(IFA2001:International Funkausstellung)에 대거 참여한다. 대우전자는 3백여평 규모의 독립 전시관에 60인치 프로젝션 TV를,LG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7.8㎝ 40인치 PDP(벽걸이) TV,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63인치 PDP TV 등을 전시한다. 공식 홈페이지는 www.ifa-berlin.de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