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9월 금융지주사 출범을 기념해 10월31일까지 오세오닷컴과 제휴해 전화와 전자우편으로 법률 자문을 해주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필요할 경우 변호사 선임비의 20%,등기업무 대행 수수료의 5%를 각각 할인해줄 예정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