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도는 24일 오전 발생한 화재로 인해 경기 용인의 물류창고에 보관중인 120억원 규모의 의류 및 건물 피해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성도는 신속한 복구로 물류센터 기능은 정상을 되찾았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건물 및 제품에 대해 각각 20억,54억원 상당의 화재보험에 가입해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