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이 트렌스젠더 하리수 관련 영상물을 포함한 새로운 컨텐츠 몰 '보아조'를 오는 28일 시작한다. 하리수의 세미 누드가 포함된 섹시 포토 갤러리, 이태리 밀라노와 스튜디오의 촬영 현장을 담은 필름, 이태리 남자 모델과의 현란한 라틴 즉흥 댄스 동영상 등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이브가 된 아담’의 그 뒷 이야기가 개장에 맞춰 공개된다. 하리수의 평상시 모습을 담은 셀프카메라, 진솔한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스타 모놀로그, 그리고 데뷔때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필름 등을 독점적으로 추가 제공할 예정. 하리수 컨텐츠 이용은 일일 2,000원 수준. 이와함께 하리수 사진의 허리 부분을 마우스로 긁어 당첨시 현찰포인트 100만원 등이 지급되는 온라인 즉석 복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리챌은 강남, 동대문 등지에서 보아조 길거리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보아조는 만화, 영화, 성인, 머니&비즈, 운세 등 5개의 카테고리에 5만 여개의 컨텐츠로 구성된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