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18
수정2006.04.02 01:21
미국 뉴욕에서 활동해 온 안세은씨가 서울 소격동 금산갤러리에서 귀국전을 갖고 있다.
이화여대 학부와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한 작가는 뉴욕 인스티튜트대학원에서 신 미술양식을 전공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오브제들이 어떤 구심점없이 팽창하듯 벽과 천장에 설치된 작품을 보여준다.
공간에 자유롭게 널려있는 오브제들은 전시장이 마치 팽창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30일까지.
(02)735-6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