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연(27.휠라코리아)과 서지현(26)이 일본LPGA 프로테스트 실기시험에 합격했다. 두 선수는 24일 일본 이바라키현 서미트GC(파72)에서 끝난 투어 테스트에서 3라운드합계 1언더파 2백15타로 나란히 공동 7위에 올라 합격권(상위 20위)에 들었다. 이들은 골프룰테스트에 합격하면 일본프로자격을 획득하며 10월 열리는 내년도 상반기 시드전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