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18
수정2006.04.02 01:21
이춘무(李春茂) 전 고려합섬 부회장이 지난 25일 별세했다.
향년 61세.
충남 보령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상대를 졸업한 후 국제상사 사장과 ㈜고제 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은 부인 김명자(숙명여대 교수·55)씨와 준범(한국통신하이텔 마케팅팀 과장),기범(신한증권 상품개발부 주임)씨 등 2남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발인은 28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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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