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맥스 등 15개 업체가 오는 29일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받는다. 코스닥위원회는 오는 29일 제 21차 코스닥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들 15개 업체를 심사, 통과할 경우 10월~11월중에 공모를 거쳐 11월~12월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스타맥스, 중앙디자인, 태웅, 평화정공 등 4개사는 일반기업이고 성호전자, 이니텍, 삼영엠텍, 소프트포럼, 리더컴, 에이엠티, 이코인, 일레아트, 브레인컨설팅, 이림테크, 앤콤정보시스템 등 11개사는 벤처기업이다. 스타맥스는 일반영화 및 비디오제작업체로 자본금은 100억원이고 지난해 172억원의 매출과 9.5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성호전자는 전자축전기제조업체로 자본금은 50억원이고 지난해 75억원의 매출과 8.5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