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21
수정2006.04.02 01:24
제3시장 지정업체인 비즈솔루션이 주식 액면가를 5백원으로 분할한다.
비즈솔루션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현재 1천원인 주식 액면가를 5백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액면분할될 경우 발행주식수는 77만1천586주로 늘어나게 된다.
비즈솔루션은 액면분할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내달 21일 개최키로 했다.신주권은 9월22일부터 10월23일까지의 구주권 제출기간을 거쳐 11월2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