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22
수정2006.04.02 01:25
서울여자간호대학이 선진국형 노인전문요양시설을 지향하는 '실버케어스'를 개소한다.
오는 9월1일 서울 홍제동 4백32평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문을 여는 이 요양시설은 50명의 노인성 질환자를 보호할 수 있다.
주로 치매 중풍 환자를 입소시켜 24시간 전문간호와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소시 보증금은 1천5백만원, 매월 1인당 2백만∼2백50만원을 내야 한다.
(02)395-8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