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우수업체 소개 : '세스21'..창의력 위주 교육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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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 - 윤병원 ]
한국교육의 고질적 병폐인 과도한 사교육비 문제를 해결하는 대응 방안의 하나로 거론되는게 인터넷 교육이다.
인터넷 교육의 장점은 저렴한 비용으로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한계도 있다.
학생 스스로 공부하지 않을경우 어쩔 수 없다는 점이다.
인터넷 교육을 오프라인과 결합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초,중학생을 대상의 인터넷 교육업체인 "CES21 인텍"이 제공하는 CES21학습은 단순한 암기를 배제하고 창의력을 바탕으로하는 창의교육 시스템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수업 진도에 맞춰 예습 복습을 하되 학습자의 수강능력에 따라 수준을 준비과정,기본과정,발전단계,심화단계 등 4단계로 구분했다.
학습자 능력을 감안해 과목별,단원별,주간별,단계별로 학습과정을 세분화함으로써 점진적이고 체계적인 학습능력 향상을 꾀하려는 것이다.
컴퓨터를 활용한 멀티미디어 학습을 관리교사의 지도아래 주5일씩 일정한 장소에서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부방인 셈이다.
이같은 인터넷 교육은 하나의 사업으로서도 상당히 유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CES21이 운영하는 "신나은 공부방"은 구태의연하게 평면적인 교재로 진행하는 현재의 교육방식에 비해 입체적이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컴퓨터 화면을 보면 마치 선생님이 곁에서 가르치는 것처럼 생생한 설명이 문자 또는 음성으로 제공된다.
초,중학교 전 과목을 7차 교육과정에 맞춰 학습토록 했다.
컴퓨터 교육과 논술,영어회화,한자 등의 교육을 컴퓨터로 실시한뒤 관리교사의 심화학습이 이어진다.
회원을 관리하는 관리교사 1~2명으로 충분하며 컴퓨터 구입비를 포함,1천2백만~1천8백만원을 투자하면 월 3백만~6백만원의 순수익을 발생시킨다는 게 회사측 설명. 이 공부방의 특징은 우선 학습원리를 다양하게 체험토록 유도한다는데 있다.
학교수업 전과목을 요일별로 집합해 집중 관리하는 장점도 있다.
다양한 국내외 교육 프로그램을 접하게 해 학습에 재미와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관리지도 교사에 의한 소그룹 개인 특기 지도 프로그램도 마련돼있다.
커리큘럼(학습과정)의 특징은 우선 컴퓨터와 관리교사에 의한 완벽한 멀티미디어 학습이란 점이다.
개인수준별,능력별 학습 등으로 나뉘는 개별학습관리도 정교하다.
재미와 창의 개발형 게임형 학습,눙력에 따른 조기교육,일대일 맞춤형 학습 등이 그밖의 특징으로 꼽힌다.
가맹점에는 본사에서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준다.
대표적인 것은 공부방 운영에 필요한 교육 소프트웨어와 학습자료 제공 1차 개설에 필요한 장비 및 회원모집행사 지원 사업성 분석과 지역선정 검토 운영매뉴얼 제공 현장순회 교육과정 가맹점 창업에 필요한 자금 지원 등이다.
삼성캐피탈과 연계해 창업 자금을 2천만원까지 지원해준다.
(02)415-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