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 이덕훈 행장과 직원 102명이 29일 백두산에 등정, 백두대간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빛은행은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21일부터 7월 21일까지 두달간 지리산에서 설악산 진부령까지 백두대간 대장정을 벌였으며 지난 26일 한라산에 이어 이날 백두산 등정으로 행사를 마쳤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