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28
수정2006.04.02 01:30
하이트맥주는 오는 9월부터 "이웃사랑 사은대잔치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서울지역 2천3백여개 아파트 단지 가운데 참여를 원하는 4백여단지를 선정해 진행된다.
참여단지내에서 하이트를 구입한 가정의 영수증을 모아 구입금액의 5%를 이웃돕기 기금으로 지급한다.
9월1일부터 3개월간 계속된다.
하이트의 한 관계자는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