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28
수정2006.04.02 01:30
권형신(24)이 국내 여자프로골프 2부투어인 드림투어 4차 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권형신은 28일 경기도 썬힐CC(파72)에서 끝난 드림투어 4차 대회에서 2라운드 합계 2언더파 1백42타로 우승,상금 3백60만원을 받았다.
한편 이날 강원도 파크밸리CC(파72)에서 끝난 남자골프 3부투어인 이즈마투어 낫소컵 골프대회에서 세미프로 심보민이 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백40타로 배세준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