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28
수정2006.04.02 01:30
기획예산처가 도입한 지식관리시스템(KMS)이 활성화돼 직원들이 정책자료나 분석보고서 등을 정보공유로 올리는 등록지식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예산처는 지난해 3월 정부 부처에서는 처음 이 제도를 도입한 뒤 작년 하반기 1천8백62건이던 지식관리시스템 등록지식 건수가 올 상반기에는 3천3백17건으로 1천4백55건이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