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강철은 30일 미국 알코아사로의 매각설과 관련 "알코아사와 M&A를 추진하면서 인수양해각서를 접수받아 인수 협상을 진행했으나 불리한 인수조건 제시에 따라 그동안 유지돼왔던 독점적 배타적 협약을 해지하고 내달중 알코아를 포함한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