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수익률이 큰 폭으로 뛰어 올랐다. 30일 국고채 3년물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12%포인트(12bp)나 치솟은 연 5.14%에 마감됐다. 회사채 AA-(3년만기) 수익률도 0.12%포인트 오른 연 6.54%를 기록했다. 한경KIS종합채권지수는 0.27포인트 떨어진 102.53을 나타냈다. 당초 호재로 예상됐던 물가지수가 도리어 악재로 작용하며 채권가격을 떨어뜨렸다. 전달에 비해 내릴 것으로 예상되던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최고 0.5%까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대두되면서 매도심리를 자극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