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저조", 뉴욕 증시 사흘째 동반 하락 - 다우 1.28%, 나스닥 1.17%, S&P 1.11% 내려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이틀째, 3.29% 하락 ▷ 미국 2/4분기 경제성장률 0.7%에서 0.2%로 수정 - 지난 93년 1/4분기 -0.1% 이후 8년여중 최저 수준 - 6월 재고투자와 무역수지 적자 악화 따라 ▷ AMD, "이번 분기 매출 전분기에 비해 10~15% 감소할 듯" ▷ 장 마감 후 선 마이크로시스템즈와 코닝 실적저조 감원 발표 - 선 마이크로시스템즈, "주문 부진 이번 분기 매출 달성 난망" - 코닝, "북미와 유럽지역 통신부문 침체로 1,000명 추가 감원 계획" ▷ 일본 닛케이 주가지수 29일 11,000선 붕괴, 공황 우려 - 1.87% 하락한 10,979,76엔 기록, 84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11,000 아래로 ▷ 하이닉스, 법정관리 위기 - 해외채권단 채권 4,600만달러 중도상환 요구, 불이행시 디폴트(채무불이행)선언 예정 - 오는 31일 채권단 회의서 지원 방안 결정 예정 - 정건용 産銀 총재, "확실한 회생책 있어야 지원 가능" ▷ 무디스도 하이닉스 미국법인(HSMA) 신용등급 하향 ▷ AIG, 현대투신 매각협상 대립 지속 - AIG컨소시엄, "우선주 주당 7,000원 이상 줄 수 없다" - AIG 그린버그회장, "가격 낮추지 않으면 협상 결렬될 수 있다" ▷ 삼성전자, "도시바 메모리 인수 제안받았지만 결정한 바 없어"-조회공시 ▷ 다음, 30일 오전 이사회서 중대 발표 예정 - SK에 피인수설 등 '촉각' ▷ 세계 5대 철근 메이커 감산 돌입 -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에 따라 - 포항제철, "다음달 OECD 철강회의 결정 따를 것" ▷ 법원, 10개사 화의 취소 - 114개 대상업체중 절반 정리키로 ▷ 7월 경상수지 흑자 5.1억달러, 전달의 절반 이하로 급감 ▷ 2/4분기 소비지출, 소득증가율보다 더 늘어 ▷ S&P 실사단, 신용등급 재조정 위한 정부와의 연례 회의 마무리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