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통제용 전기장치 제조업체 트래픽ITS 등 8개 업체가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청구서를 낸 업체는 신용평가 업체 한국기업평가, 동물용약품 생산업체 제일바이오, 무선통신기기 제조업체 이레전자산업, 정밀광학전자화상시스템 제조업체 씸텍 등이다. 또 공업용 합성다이아몬드 생산업체 일진다이아몬드, 컴퓨터운용업체 뉴소프트기술, 플라스틱제품 전문업체 일야하이텍 등도 심사를 청구했다. 한편 거원시스템, 케이씨씨정보통신 등은 최근 심사청구를 철회했다. 이들 업체는 심사통과시 연말까지 공모를 거쳐 내년초까지 등록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