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사업총괄과장 박종헌씨 .. 관리부문 사장엔 김원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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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는 30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사업부문 총괄 대표이사 사장에 박종헌(61) 전 삼양제넥스 사장을,관리부문 총괄 대표이사 사장에 김원(53) 삼양사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이경훈 상무는 부사장으로,김성묵 이흥희 부장은 상무로 각각 승진했다.
신임 박 사장은 광주 출신으로 지난 65년 삼양사에 입사해 기획.관리본부장,그룹경영기획실장 등을 거쳐 97년부터 계열사인 삼양제넥스 사장을 맡아 왔다.
신임 김 사장은 서울 출신이며 지난 88년 삼양에 입사해 개발부장과 이사 상무 전무 등을 거쳐 99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