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이틀째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외국인은 오전 9시 45분 현재 거래소에서 115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하이닉스를 비롯해 하나, 국민, 주택 등 우량은행주와 삼성, 굿모닝, 대신 등 증권주를 집중 매도하고 있다고 시장관계자들은 전했다. 반면 코스닥에서는 22억원 어치 사들이며 사흘만에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또한 선물시장에서도 1,142계약, 388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한편 거래소에서 개인은 139억원 매수우위를, 기관은 13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