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34
수정2006.04.02 01:35
안경테 업체인 서전(회장 육동창)은 무테와 반무테를 모티브로 한 단순한 디자인의 신제품 '까리노 베타'를 31일 선보였다.
기존 무테 제품은 낚싯줄과 1개의 부품이 렌즈를 고정시키고 있는 반면 '까리노 베타'는 1개 부품으로만 렌즈를 고정시키고 있어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소재는 가볍고 튼튼한 티탄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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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