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리젠트화재보험 매각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미래와환경과 자산.부채실사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예보는 자산.부채 실사를 거쳐 오는 10월초 본 계약을 체결, 매각을 끝낼 계획이다. ㈜미래와환경은 폐기물 소각업체이며 리젠트화재 매각의 1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내부 의견조율에 실패해 탈락했던 미르셋컨소시엄의 참여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