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법정관리를 신청한 인천정유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 부정적 검토대상에서 CCC로 하향조정했다. 한기평은 한국수력원자력 회사채를 최상위 등급인 AAA로 매기고 STX와 엔파코 회사채를 각각 BB로 평가했다. 또 STX와 나래앤컴퍼니 기업어음 등급을 각각 B로 평정하고 동아오츠카 기업어음 신용도로 B+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