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과는 1일 동양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됐다. 동양제과측은 제과 및 엔터테인먼트그룹으로 독립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계열분리 배경을 설명했다. 계열분리대상회사는 상장사 동양제과를 비롯 비상장사 오리온프리토레이 동양마트 오리온음료 동양레포츠 온미디어 투니버스 오리온시네마네트워크 바둑텔레비전 온게임네트워크 온뮤직네트워크 동구케이블방송 미디어플렉스 메가박스씨네플렉스 제미로 코로또 등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