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신세기통신은 경찰청과 제휴해 017 무선데이터망으로 실시간 검문검색이 가능한 통합휴대용조회 서비스를 3일부터 시작한다. 이에따라 일선 경찰관들은 전용 단말기를 통해 현장에서도 경찰청의 수사정보 DB에 접속,수배자의 사진뿐 아니라 이름,주소,관련 사건 등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