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이 주식 액면가를 5백원으로 분할한다. 로만손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현재 1천원인 주식액면가를 5백원으로 분할키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발행주식 수는 1천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액면분할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10월19일 개최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