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프로야구단 기아타이거즈를 계열사에 편입시켰다고 3일 공시했다. 기아자동차는 기아타이거즈에 185억원을 출자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 계열사는 18개로 늘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