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 외국인투자상담 서비스 전담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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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행은 4일 외국인 국내투자를 유도하고 투자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한 '외국인투자지원팀'을 전략기업금융본부내에 신설했다.
외국인투자지원팀은 지점장급 기업고객전문가(RM) 12명 등 19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외국인투자 신고업무, 국내외 법규 및 금융관련업무 상담, 전자금융서비스 및 필요자금 대출 등을 담당한다.
또 국외점포와 연계해 외국투자가의 체류 기간 중 호텔, 항공편 예약 및 방문처와의 약속주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우량한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업체별 사전한도를 정해놓고 신청시 즉시 대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