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전기(대표 황원봉)는 전기로 인한 화재 및 감전 사고를 방지해주는 "퓨즈 플러그"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전기 제품 내부에 있는 기존의 퓨즈를 플러그에 설치한 제품이다. 퓨즈 끊김으로 인한 고장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 제품의 인입선에 퓨즈가 부착돼 전기 과부하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다. 제조업체로서는 제품 내부에 퓨즈를 장착할 필요가 없어져 생산원가 절감이 가능하다. 또 플러그를 뽑아야 퓨즈를 교체할 수 있어 감전 사고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053)383-5330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 알림=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 유통센터는 우수제품을 알리고자 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무료로 지원해 드립니다. (02)6678-9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