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극단 한양레퍼터리)=A.C.거니 원작. 창단 10주년을 맞은 한양레퍼토리(대표 최형인)가 95년 초연해 6개월간 장기공연했던 작품을 다시 무대에 올린다. 화-금 오후 7시30분,수 2시 추가,토 4시30분 7시30분,일 4시30분. 30일까지 청담동 유시어터. (02)538-5835 ◇치마(독립극장)='한국의 잔다르크'여성 독립운동가 정정화의 일대기를 그렸다. 노경식 작·윤우영 연출. 출연 원영애등. 6일까지 대학로 문예회관 대극장. 오후 7시30분. (02)762-0010 ◇위성신은 거북이를 좋아한다-베스룸=젊은 연출가 위성신의 연작 공연 첫번째 무대. 여자들의 욕실에서 엿보는 여자들의 속내. 위성식 작.연출,출연 추정화 김미라 전 영. 화-금 오후 7시30분,토 일 공휴일 4시30분 7시30분. 30일까지 아리랑 소극장 (02)3672-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