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통신.평화일렉콤 공모가 2700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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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코스닥 등록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는 우주통신과 평화일렉콤의 공모가가 각각 2천7백원(액면가 5백원)으로 결정됐다.
특히 우주통신의 공모가는 본질가치보다 낮아 관심을 모은다.
오는 11~12일 공모주 청약을 받는 우주통신의 주간사인 유화증권은 4일 이 회사의 공모가가 본질가치(2천7백10원)에서 0.3% 낮아진 2천7백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나온 가중평균가격은 2천6백70원이다.
개인투자자 청약한도는 우주통신이 1만주이며 평화일렉콤이 3만주이다.
청약증거금률은 각각 50%.환불일은 우주통신이 오는 20일,평화일렉콤 21일이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