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휴렛팩커드(HP)의 컴팩 인수효과에 힘입어 삼보컴퓨터 등이 수혜주로 거론되자 상한가로 치솟았다. 종가는 2백원 상승한 1천8백80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HP의 납품회사인 삼보컴퓨터의 경우 인수합병으로 수혜가 예상되지만 현주컴퓨터는 별다른 플러스 요인이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