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스 접근방법의 이해와 적용=지난해 개정된 국제표준화 규격 "ISO 9001:2000"에 의한 품질경영시스템 구축 가이드북.고객중심,전원참여,지속적 개선,상호 유익한 공급자 관계 등 품질경영 8대 원칙을 바탕으로,가장 핵심이 되는 프로세스 접근방법의 실무지침을 집대성했다.
(데이비드 호일 외 지음,한국품질재단 옮김,한국품질인증센터,1만3천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모친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최준희는 설날인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명절 밥상이 담긴 사진과 함께 "설날 쉽지 않네요. 할미 밥 최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최진실이 출연했던 영화 '마누라 죽이기' 포스터를 공유하며 엄마에 대한 그리움도 전했다.최준희는 전날 SNS를 통해 "저 시집간다"며 11세 연상 회사원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그는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며 언젠가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오랫동안 다짐해왔다"면서 "이제는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과 함께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보려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2003년생인 최준희는 배우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고 조성민의 딸로, 일찍부터 대중의 시선을 받으며 자랐다. 성인이 된 후 2022년 연예계 진출을 알렸지만 이후 계약을 해지하고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설날인 17일 오전 귀성·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 곳곳에서 혼잡을 빚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40분, 대구 4시간, 목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10분이다.반대로 각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6시간 40분, 울산 6시간 20분, 대구 5시간 40분, 목포 7시간 20분, 광주 4시간 50분, 대전 2시간이다.귀성길은 전날보다 소요 시간이 지역별로 1시간 넘게 줄었으나 귀경길은 대전 지역을 제외하고 증가했다. 부산·울산·대구 등 경상권은 1시간 10분, 목포는 2시간 넘게 귀경에 걸리는 시간이 늘었다.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천안 나들목∼천안 부근 2㎞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울 방향은 기흥 부근∼신갈 분기점 5㎞ 구간과 양재 부근∼반포 나들목 5㎞ 구간에서도 차량이 느리게 가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군산 부근∼동서천 분기점 부근 1㎞, 서울 방향은 금천 나들목∼일직 분기점 부근 2㎞ 구간이 정체 상태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여주 분기점∼감곡 부근 10㎞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61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날(505만대)보다 100만대 이상이 늘어난 수치다.귀성 방향은 오전 7∼8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후 1시부터 2시 사이 가장 혼잡하고 오후 8∼9시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방향은 오전 7∼8시부터 정체되다가 오후 3∼4시께 극심하겠으며 늦으면 다음 날 오전 3∼4시께 해소되겠다.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한국의 슈퍼스타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조성진이 2026년 한 해 뉴욕과 런던 등 세계 무대에서 그 어느 때보다 밀도 높은 스케줄을 소화한다. 국내외를 막론한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주요 공연 티켓은 이미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 중이다.뉴욕서 '모차르트 전곡' 도전하는 임윤찬 임윤찬은 상반기 리사이틀과 협연을 병행하며 음악적 지평을 넓힌다. 오는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파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시작으로, 19~22일에는 안드리스 넬손스가 이끄는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이어 4월 8일 도쿄 예술극장, 9일 산토리홀 등 일본 리사이틀 투어에 나선다.특히 4월 24일 예정된 뉴욕 카네기홀 리사이틀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이미 전석 매진됐다. 이날 임윤찬은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17번과 스크랴빈 피아노 소나타 2, 3, 4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프로그램으로 예고된 5월 29일 런던 위그모어 홀 공연 역시 임윤찬의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조기 매진됐다.하반기에는 본격적인 '모차르트 프로그램'에 집중한다. 6월 9일과 11일,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와 일본 도쿄 및 오사카 등에서 협연을 가진 뒤, 7월에는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특히 7월 26일에는 라하브 샤니가 지휘하는 베르비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함께, 스승인 손민수 교수와 무대에 오른다.이들이 선택한 곡은 모차르트가 그의 누이와 연주하기 위해 1779년 완성한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이다. 화려한 기교의 조화가 묘미인 이 곡을 통해 사제 간의 깊은 음악적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7월 30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로자코비치, 첼리스트 키안 솔타니 등과 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