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근로소득세, 예산보다 초과징수"..국감자료 입력2006.04.02 01:47 수정2006.04.02 01: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재정경제부는 5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제출한 국감자료를 통해 지난해 근로소득세를 세입예산보다 56%나 초과 징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근로소득세 징수 실적은 6조5천188억원으로 예산상의 4조1천791억원보다 2조3천397억원이 더 많다. 재경부는 이는 연봉제 실시와 성과배분제의 확산등으로 고소득 임금소득자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산업부, 16개 지자체와 외국인투자 정책협의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무역보험공사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중앙-지방 외국인투자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16개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투자 유치 담당자들이 참석했... 2 전국 동물병원 초진 평균 1만원…상담료, 대전이 세종보다 두배 넘게 높아 올해 전국 동물병원의 초진 진찰료가 평균 1만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은 세종과 인접한 도시인데도 상담료가 두배 넘게 높았다.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올해 전국 동물병원의 진료비 현황(최저·최고&m... 3 산업硏, "트럼프 보편관세 현실화되면 대미 수출 13% 감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표 공약인 ‘보편 관세’ 부과가 현실화할 경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