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총액제' 완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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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4일 오전 경제차관간담회에서 기업투자를 가로막는 출자총액 제한제도를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경제차관 회의는 또 서민주택난 해소를 위해 내년 건설분 1만가구를 올해 앞당겨 짓는 등 연내 3만5천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을 짓기로 했다.
택지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용인 영신 등 경기지역 9개 택지지구(5백20만평)를 지정하고 수도권에서 매년 6백만평의 공공택지를 우선 공급키로 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