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48
수정2006.04.02 01:50
코스닥등록업체 한네트는 한빛은행과 공공장소에 설치된 한네트 현금자동지급기 공동이용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한빛은행 고객은 편의점, 국철, 백화점 등에 설치된 한네트 현금자동지급기(CD)에서 예금인출, 예금잔액조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24시간 연중무휴로 1회 인출한도는 30만원까지다.
한네트는 현재 시중 15개 은행과 예금인출서비스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 향후 2,000대의 자동화기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