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알아이(대표 유완영)는 북한 평양에서 운영하고 있는 발포수지 성형공장을 남북 합작형태로 전환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엠알아이는 평양 공장에서 생산하는 발포수지로 단열재 등 건축자재를 개발,자사가 생산을 총괄하고 북한 삼천리총회사가 북한내 유통을 각각 맡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