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근 한국어린이보호재단 이사장은 조선족 심장병 어린이 8명을 4일 서울로 초청했다. 이 어린이들은 심장병 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에서 무료 수술을 받게 된다. 한국어린이보호재단은 1997년 이후 매년 20여명의 조선족 어린이들을 초청,현재까지 총 81명을 수술해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