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통화정책 방향(금리인하 여부)을 결정할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가 6일 오전에 열린다. 이번 금통위에선 콜금리(연 4.5%)를 석달 연속해서 내릴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은은 경기부진 대책으로 지난 7,8월 두차례에 걸쳐 콜금리를 각각 0.25%포인트씩 내렸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