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48
수정2006.04.02 01:50
대한생명보험에 공적자금 1조5천억원이 투입된다.
예금보험공사는 5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대한생명에 1조5천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 경영 정상화를 추진키로 의결했다.
예보는 이날 대한생명과 양해각서를 체결, 2005년말까지 지급여력비율 46.9%, 부실자산비율 3.4%, 1인당 조정영업이익 2억5천6백만원 등 7개 재무목표를 달성토록 규정했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