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후아힌'] (여행수첩) 서민들 삶 생생한 수상시장 둘러볼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태국은 인도차이나반도에 위치한 입헌군주국이다.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수도는 방콕.
국토면적은 남한의 5배 정도 크며 인구는 6천만명.
95.5%가 불교신자다.
일반인들의 혼인시 승적보유(승려는 혼인하지 않는다) 여부와 수행기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정도다.
마을 마다 서너개의 사원이 있다.
바다수면과 높이(방콕은 해발 1m)가 비슷해 높은 건물도 지하층이 거의 없다.
인구의 절반이 물가에 집을 짓고 산다.
교통수단은 미터택시(방콕에만 있다), 송테우(시내버스), 툭툭(삼륜차), 오토바이택시, 수상보트택시 등이 있다.
차선은 한국의 반대.
수질이 나빠 물은 반드시 사먹어야 한다.
일반인들 사이에선 1년이상 묵힌 빗물을 팔기도 한다.
인천~방콕(돈무앙공항)까지 비행시간은 5시간.
한국보다 2시간 늦다.
화폐단위는 바트이며 1바트는 30원정도 한다.
수질이 나빠 물은 반드시 사먹어야 한다.
일반인들 사이에선 1년이상 묵힌 빗물을 팔기도 한다.
수상시장으로 유명한 담논사두억은 방콕에서 버스로 1시간30분 거리에 있다.
방콕~후아힌은 버스로 3시간 걸린다.
서민들이 즐기는 음식중 하나는 쌀국수(바미).
한국인의 입맛에 맞으며 값도 싸다.
수키는 샤브샤브에 해당하는 음식으로 양대 체인인 코카수키와 MK수키가 알려져 있다.
지압을 겸한 태국전통마사지가 시원하며, 발마사지업소에도 관광객들이 많이 들른다.
에스더블레저관광(02-564-4000, www.toursw.co.kr)은 "방콕.후아힌 소피텔 5일" 신혼여행상품을 내놓았다.
후아힌에서의 휴식과 방콕관광을 겸한다.
매주 토.일.월 출발한다.
1인당 1백9만원.
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지하철역 부근의 팝레스토랑 위니바퍼에서 허니문상품 설명회를 연다.
당일 허니문상품 예약자에게는 특별할인과 함께 김병숙한복의 혼수한복을 10% 할인해 맞출수 있는 혜택을 준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