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앤드루스 등 5명 케네디센터賞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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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하는 케네디센터상의 올해 수상자로 배우 줄리 앤드루스와 잭 니콜슨,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음악 프로듀서 퀸시 존스,피아니스트 반 클리번 등 5명이 선정됐다. 케네디센터 이사장인 제임스 존슨은 5일 "미국인의 문화생활에 매우 독특하고도 가치있는 기여를 한 공로로 이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30회 케네디센터상 시상식은 12월2일 케네디 공연예술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조지 W 부시 미국대통령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