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씨디는 세진아메리카,세진전자 등과 합작으로 중국 홍콩에 합작법인 세진전자유한공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계약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자본금 4백만달러 규모의 세진전자유한공사는 전자 및 자동차부품 무역업체이다. 합작비율은 에스씨디가 50%,세진전자와 세진아메리카가 각각 25%를 투자한다. 에스씨디는 신규사업진출 및 사업확장과 삼협정기 현지공장인수를 통한 해외시장 판매확대 차원에서 합작진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