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인 싸이클로젠(대표 김현영)은 대웅제약(대표 윤재승)과 한방 신약개발과 한방기능성 건강식품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대웅제약은 싸이클로젠이 개발한 한방기능성 건강식품의 생산과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싸이클로젠은 총 매출액의 10%를 받는다. 이와 함께 두 회사는 공동으로 신약 연구 개발을 수행할 계획이다. (02)303-9449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