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서 최고] 신세계푸드시스템 외식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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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시스템의 외식사업팀은 해가 잠시 진다.
골프장 클럽하우스가 오전 4시부터 영업준비를 시작하고 외식업체인 까르네스테이션이 오후 11시30분에 마지막으로 영업을 끝내기 때문에 우리 팀이 가동되지 않는 시간은 고작 일평균 4시간30분에 불과하다.
때론 밤새워 음식을 준비해서 아침에 제공할 때도 있으니 1년 12개월 단 하루도 영업이 멈추는 날 없이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팀이 바로 신세계푸드시스템 외식사업팀이다.
우리 팀 매장은 전국에 고루 분포돼 있다.
휴전선이 바라다보일 것 같은 철원소재 골프장 클럽하우스부터 최남단 이투게더 목포점,이투게더 서부산점까지 우리팀은 전국을 누비며 영업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인한 정신력,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무장된 프로가 아니면 버틸 수 없는 곳이 우리 팀이다.
하지만 21세기 유망사업에 선정될 만큼 외식사업시장이 더욱 넓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자부심은 우리를 하나로 묶어준다.
오늘도 우리들의 발걸음은 매장으로 향한다.
좀더 세심하게 살피고 한번이라도 더 고민하면 고객이 더욱 편하게 식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로 이것이 우리 회사를 최고의 서비스 기업으로 만들어 줄 것이란 믿음과 프라이드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팀은 올해 신세계 이마트내의 패밀리레스토랑인 이투게더 매장을 이마트 출점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오픈시켜 외식사업팀 출범 첫 해를 성공적으로 보내고 있다.
한상학 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