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53
수정2006.04.02 01:55
유삼남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이 7일 입각과 함께 전국구 의원직을 사퇴키로 함에 따라 조배숙 민주당 당무위원이 전국구 의원직을 승계하게 됐다.
조 위원은 법조인 출신으로 지난해 16대 총선에서 전국구 23번을 배정 받았다.
이로써 민주당 여성의원은 9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전북 익산(45) △서울대 법대 △서울지검 검사 △수원·대구지법,서울고법 판사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