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의 압두라크힘 라크히모프 문화장관이 8일 오전 괴한들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다. 관리들은 이날 수도 두샨베의 자택을 나서던 라크히모프 장관이 갑자기 나타나 괴한들로부터 5발의 총탄 공격을 받아 즉사했다면서 현재 경찰이 범인 수색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두샨베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