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참여업체 : '엔젤산업'..신개념 전자녹즙기 '헬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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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산업은 녹즙기를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다.
사람의 몸으로 들어가는 음식은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한다.
엔젤산업은 녹즙을 통해 인간의 건강을 증진시킨다는 기업 이념으로 20년간 사업을 해오고 있다.
자체 개발한 3축 로울러 방식의 신개념 전기녹즙기인 "헬스뱅크"는 실용성 디자인 기술성 등 제품의 3박자를 모두 갖춘 녹즙기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회사 문종환 사장은 "정밀공학으로 만든 쌍기어,씨앗즙까지 만들어 내는 뛰어난 착즙기술,간편한 청소방식,세계최초의 쿨링시스템 등이 잘 조화된 뛰어난 성능의 녹즙기"라고 강조했다.
또 "활성칼슘 착즙방식을 사용해 칼슘을 파괴하지 않고 신선한 상태로 야채에서 추출하는 기술력을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엔젤녹즙기의 우수성은 국내외에서 획득한 다양한 특허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엔젤녹즙기는 국내에서 20여개의 특허와 실용신안을 획득했다.
"미국 일본 호주 등지에서도 특허를 받았으며 현재 15개국에 특허를 출원중"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엔젤은 이같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사나 대리점을 모집해 지난 90년대초 우리나라에서 불었던 녹즙열풍을 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무리 홍보전략이 좋더라도 제품의 완성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오래동안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런 점에서 "쉽사리 흉내낼 수 없는 탄탄한 기술력으로 탄생한 엔젤녹즙기는 재구매빈도가 높은 훌륭한 사업아이템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엔젤은 기술력이 높다는 점만 강조해 고객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전략도 동원한다.
특히 전화를 이용한 텔레마케팅,헬스코디네이터,철저한 애프터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을 감동시킨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엔젤은 녹즙기 사용을 늘리고 녹즙기를 대중화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전국 각지의 농장이나 일반농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종류의 채소에 대한 최적의 재배지를 선정하고 유기농재배를 위한 계약을 맺는 것.
유기농 방식으로 신선하게 재배된 채소는 각 가정에 살아있는 신선한 상태로 그대로 전해진다.
"자연친화적이고 환경친화적인 경영"이라는 기업이념을 갖고 있다.
(02)413-9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