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도 순매수로 전환했다. 그러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모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외국인은 오전 9시 15분 현재 거래소시장에서 34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억여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도 거래소에서 10억원, 코스닥시장에서 2억여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거래소에서 60억원, 코스닥에서 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한편 코스피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 140계약, 개인이 670계약의 순매도를 보이는 가운데 증권과 투신이 각각 800계약과 18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lee@hankyung.com